[카페후기/ 리뷰: 신촌역 연세대앞 조용한 카페 , 독수리다방]

안녕하세요. 후왕입니다.

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카페 한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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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바로 독수리 다방!

 

 

 

신촌을 잘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 껍니다.

1971년부터 있었던 다방이라고 합니다. 2005년에 문 닫았는데 다시 생겼다고 해요!

이곳에 추억이 있으신 분들이 많을 것같습니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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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수리다방은 건물 8층에 있어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오셔야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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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상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요.

이 곳은 조용한 카페입니다. 근처에 대학교가 있어서 많은 학생들이 이곳에서 공부를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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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료가격은 살짝 높지만, 1회 아메리카노 리필 서비스가 있어요.

조용히 오래 계실 카페가 필요하시다면 이곳을 추천드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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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층 구조라 안쪽 테이블이 많지는 않아요.

밖에 테라스 자리도 있으니, 날씨 좋은 날에는 딱입니다.

바로 옆에 성담이 있고 저 멀리 세브란스병원이 보입니다. 경치가 좋아요!

 

 

 

 

이 곳은 [리방]이라고 모임공간이 있어요.

3인이상, 5인이상 사용 가능한 공간입니다.

기본 이용시간은 2시간으로 1인 1주문 기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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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갔을때는 1번 리방(5인이상)에 회사분들이 회의(?) 하고 있었어요.

조별모임 과제 할때도 괜찮은 공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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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약제로 운영중이니, 참고해주세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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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코로나때문에 단축운영중입니다. 11:00~21:00까지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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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카페 이용하는 동안,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!

카페직원분들이 중간중간 체크하셔요.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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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용한 카페, 독수리다방 추천드려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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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. 후왕이 물러갑니다.ㅎ ㅎ